직업과 정치성향의 상관관계 고찰 (ft. 예술가 중에 좌파가 많은 이유)
간단하게 나누면 좌: 부의 공평한 분배. 사회적 약자 배려. 진보 우: 경제 발전 우선. 자유 시장경제. 보수 진보 / 좌파 일명 먹물: 대학 교수, 기자, 소설가, 종교인 문학, 미술계통 앵간하면 죄다 좌파임. 전에 올렸던 애니메이션 도 여기에 해당한다. 주제가 과도한 경쟁사회 비판으로 읽혔으므로. 야다 이 양반은 좀 특이 케이스다. 글쟁이인데 정치적 성향은 우파다. 한줄요약: 예술은 억누를수록 잘 나온다. 예술의 속성이 저항이기 때문이다. 지식창업 쪽으로 눈을 돌려보자. 사업가와 자기계발러들은 우파일 가능성이 높다. 그니까 생존 > 도덕, 이념(이데올로기) 라는 거지. 예전에 한 문학 전공 블로거의 글을 읽은 적 있다. 쏘세키, 니체, 베르그송, 마르크스, 샤르트르, 푸코..